“그렇게 소녀는 애나벨이 되었다”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 내 딸이 틀림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돌아왔어, 이렇게 될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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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인형의 주인 Comments (30)
희망보다는 앞날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소녀들.
악령은 갈 곳 없는 소녀들의 영혼의 틈을 파고든다.
재니스 아역배우가 16살이었다는 걸 알고 놀랐다.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악령이 주로 노리는 것은
순진무구한 소녀들의 영혼이다.
따라서 시리즈 내내 어린 소녀(또는 순수한 여성, 수녀)의 연기가
작품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샬롯 수녀 배우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뇌쇄적인 매력을 지녀서
액션 영화의 히로인이나 팜므파탈 역이 더 잘 어울릴듯.
어린 딸을 잃은 부모의 절망이 컨저링 공포를 일으키는 과정은,
팻 새미터리 (공포의 묘지)와도 닮은 구석이 있다.
한층 공을 들인 세트와 소품들의 활용이 좋았지만,
촬영과 각본은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애나벨 1편의 오프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