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용대(박중훈)와 그를 사랑하는 미용사 태숙(오연수)은 주먹 세계의 대부인 유광천을 찾아 무작정 상경한다.
올라오던 기차 안에서 만수(이경영)에게 사기를 당해 빈털터리가 되자 용대는 급한 마음에 태숙을 포주에게 팔아 넘긴 후 유광천을 찾아 헤맨다. 위기에 처한 유광천을 구해주어 드디어 그의 부하가 된 용대, 그는 술집에서 호스테스가 된 태숙과 재회하는데 그녀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
용대는 첫 임무를 무사히 마치지만 용대 때문에 조직에 끌려가 다리를 잘린 만수는 둘의 주위를 맴돈다. 용대의 바램과는 달리 광천파는 날로 커지는 용대의 세력에 불안을 느끼고 그에게 조직을 위협하는 김검사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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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법칙 Comments (28)
동의하지 못한다면 이 영화 이전의 다른 한국 영화를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근데 강제규 시나리오이다 이게 문제다 표절작이라는거 강제규이씹새는
쉬리 태극기 마이웨이도 시나리오로 문제많고 욕먹고 베끼는데 정신없는데 ....
말단시절부터 문제였던거다
내 젊은날 한동안을 몰입하게만든 최고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