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인 수영은 이사할 집을 구하다가 울고 있는 여자를 본다. 그 곳이라고 생각한 집을 찾아가 보지만 아무도 없다. 다음 날 작가상을 받은 선배를 축하하러 가지만 분위기는 서먹하다. 그들은 사랑했던 사이였다. 그렇게 다시 그를 만난 후 그녀는 자신의 시나리오 속에 남녀에 관해서 써가고... 그들이 헤어지는 시점까지 쓰고서 선배를 만나는데 그 역시 수영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연출의도
나로부터 영화가 출발하지만 이 영화를 찍으며 나에게서 벗어나고 있다. 사랑하는 것과 영화를 쓰는 것이 공존해서 힘들게 하는 주인공이 이제는 영화 속 이야기로 거리감을 갖고 싶었다. 내 영화가 자꾸만 함정처럼 나만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어서 여러 사람을 바라보게 되기를 바라면서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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