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외로운 일상이 전부였던 박치규 할아버지는 어느 날 공원에 갔다가 우연히 자신의 이상형 이순례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박치규 할아버지, 할머니를 향해 뜨거운 눈길을 보내고... 두 분은 첫눈에 반한다.
박치규 : 이봐요~ 아유... 왜 그렇게 이뻐요... 여기 좀 봐봐요.
이순례 : 부끄러운 웃음
결혼...
불필요한 연애기간은 필요 없다! 일분 일초가 아까운 그들은 바로 동거에 들어가는데...
할머니는 장구 한 채, 작은 옷 보따리를 달랑 들고 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간다.
에이~ 아무리 급해도, 우선 결혼부터 해야지...
냉수 한 그릇 놓고 결혼식. 신식으로 사진촬영을 끝내고 실버 신혼 부부가 탄생한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순례 할머니를 보고 할아버지 하는 말.
박치규 : 너무너무 이뻐요~ 달덩이 같아요.
사랑 그리고 살아있음의 확실한 증거, 격렬한 사랑...
나이 들면 더 이상 뜨거운 밤이 없다구?
이들의 결혼 생활은 온통 열정적 사랑으로 가득하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그들의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박치규 : 아들 하나만 낳아줘...
이순례 : 그래. 낳을 수 있음 낳아야지.
이대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면...
이젠... 죽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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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Comments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