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의 후퇴 명령을 무시한 상사 콜린즈(데니스 크리스틴)는 혼자 낙오되어 인민군에게 쫓기다가 성당에 숨어든다. 그는 신부로 위장해 인민군을 해치우지만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져 성당의 사람들에게 거친 행동을 일삼는다. 자신과 수녀,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 콜린즈는 소년에게 총의 사용법과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데 식량을 구하러 갔던 안나 수녀가 납치된다.
이에 콜린즈는 자신에게 반감을 품고 있던 테레사 수녀(서은경)를 설득하고 성당을 요새화해 군사훈련을 한다. 성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소년은 인민군에게 반감을 품고 인민군은 아군지역에 총을 퍼붓는다. 소년이 TNT BOX를 들고 가다가 친구들과 언쟁을 하는 사이에 동생 혁이 BOX를 들고 다리를 건너고 인민군 벙커는 화염에 휩싸인다. 진격해 오는 인민군에 대항해 수녀와 아이들은 필사적인 싸움을 벌여 성당을 지킨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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