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뛰어라 Let\'s have hope

내일을 향해 뛰어라 Let's have hope,은 1979에 발표 된 한국 105분, 전체관람가 1979 드라마 1979.05.30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최훈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선우용여,최불암,최정훈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9년05월3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장쾌남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네동생을 거느린 노총각 가장이다. 쾌남은 근검절약 내핍을 생활신조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로 말미암아 윤애와의 결혼도 늦어진다. 한편 둘째 영남은 덤프트럭 기사로 일하고 세째 광남은 5남매 가운데에서 제일 촉망되는 엘리트로 가정교사를 하며 대학 졸업반이고 네째 석만은 낮에는 철공소의 직공으로 밤에는 야간학교에 다니면서 대학 입시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막내 끝숙은 장성한 오빠들의 궂은 일을 도맡아 집안일을 거들며 중학교 졸업반에 다닌다. 이들은 각자가 열심히 노력하며 목표를 향해 줄달음질친다. 쾌남은 동생들의 걱정과 자기 고독에 쓸쓸히 귀가 했을때 동생의 취직합격과 대학합격 여러가지의 기쁨을 맛보며 내일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