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남긴 마지막 선물, 사랑이 준 최고의 감동...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 또 하나의 사랑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 어떤 누구도 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뉴욕 최고의 홍보맨 ‘올리’(벤 애플렉). 그는 모든 일에 승승장구하며 돈과 명예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까지도 가진, 불행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였다. 그런 그의 인생을 일순간에 뒤집은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바로 딸 ‘거티’(라켈 카스트로)가 태어난 것이다. 평소 몸이 약했던 올리의 아내는 거티를 낳으면서 죽어버리고, 슬픔을 채 잊기도 전에 그는 중요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거티’로 인해 경력에 큰 오점을 남길만한 망언을 하게 된다.
그에게 전부였던 일과 아내를 모두 잃은 그는 갓난아기인 ‘거티’를 데리고 뉴저지에 있는 시골 마을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거티’를 애써 외면한 채 재기를 꿈꾸며 안간힘을 쓰지만 모든 게 뒤바뀐 현실은 그를 외면해버린다.
그로부터 7년 후...
올리는 뉴저지에서 거리를 청소하는 청소부가 되었고 그와 무수한 사연을 함께 해 온 거티도 어느 새 7살이 되었다. 이제는 자신의 현재 모습에 익숙해 질 때도 됐지만, 올리는 여전히 뉴욕의 사무실에서 내려다보던 야경이 그립기만 하다. 게다가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은 더더욱 그를 힘들게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앗아갔다고 생각했던 딸 거티가 어느 순간, 자신에게 유일한 행복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깨달은 그는 한창 자라나는 호기심 많은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그녀만을 바라 보며 모든 걸 견뎌낸다. 그리고 그에게 이제껏 느끼지 못한 행복한 자극을 선사하는 풋풋한 뉴저지 시골여인 ‘마야’(리브 타일러)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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