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와 캣은 홍콩 항만을 순찰하는 PTU 범죄반의 팀장이다. 그들은 사복 경찰인 동료 로 경사가 포니테일 갱 조직과 싸움을 벌였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격투 중 총을 분실한 로는 승진심사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새벽까지 총을 찾아 동분서주 한다. 한편, 형사 청은 포니테일 갱 조직원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로의 수상한 행동으로 마이크는 청의 수사 대상 명단을 의심하게 되는데...
PTU는 The Political Tactical Unit 의 약자로, 중국식 명칭은 ‘경찰기동부대(警察機動部隊)’입니다. 이름 그대로 기동성이 요구되는 긴급사고에 투입되는 경찰내 특수부서입니다.
-이 작품은 감독 조니 토에게는 각별한 작품입니다. 대개의 홍콩영화가 짧은 제작기간동안에 모든 진행상황을 완료하는데 반해, 〈PTU>는 약 2년간에 걸친 제작기간을 거쳤습니다. 경찰기동부대원은 물론 범죄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가 얽히고 섥히는 관계로 시나리오 작업 자체가 쉽지 않았었고, 촬영준비를 오랜 시간에 걸쳐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전체 이야기의 기본 줄거리는 형사 로가 야쿠자와 격투중에 잃어버린 총을 찾아나서는 내용입니다. ‘잃어버린 총’은 영화감독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소재인 모양입니다. 쿠로사와 아키라의 (1949)나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었던 루추안의 이 그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총을 찾는 과정에서 주인공들은 자아를 재발견하게 되거나 이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를 깨닫게 되는데요, 〈PTU>에서 주인공은 과연 무엇을 찾게 될지 유심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2003년 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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