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다 어딘가에 Nowhere to turn

6.7/10
tổng số 18 bài đánh giá
thời gian chạy   106분
ngôn ngữ   한국어
khu vực   한국
diễn viên   차수연   유하준   방준석   배진아   박성일   유은정   백봉기   민경옥   신민규   김지현   이영기   김도영   이얼   김병옥   박원상  
Trong nhà hát   0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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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ốt truyện của 여기보다 어딘가에

여기보다 어딘가에 Nowhere to turn,은 2008에 발표 된 한국 2008 드라마 .2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이승영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차수연,유하준,방준석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8년08월2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알아. 사는 거 외로운 거

알아. 잘난 거 쥐뿔도 없다는 거

안다니까! 다들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거

그래도... 꿈꾸라고 말해줘

대학 졸업 후 쭉 백수인 스물 여섯 수연의 꿈은 영국으로 음악공부를 하러 가는 것. 유학 보내달라 부모에게 갖은 생떼를 부리지만 되돌아 오는 건 조롱과 멸시뿐이다. 제풀에 지친 수연은 제 힘으로 유학비용을 마련하리라 마음을 먹고, 보란 듯이 가출을 감행한다.

무작정 복학생 친구 동호 자취방으로 쳐들어가 기생하기 시작한 수연은 자신을 향한 동호의 애틋한 감정을 무시한 채 해외 유학파 뮤지션 ‘현’과 어울린다. 바람둥이 현은 음악레슨을 핑계로 수연을 어떻게든 한번 자빠트리고자 용을 쓰지만 매번 동거하는 애인에게 들키고 만다.

곡절 끝에 수연은 유학비용을 벌고자 큰 상금이 걸린 밴드경연대회에 동호와 팀을 만들어 출전하지만, ‘현’이 나타나 자신이 심사위원이라며 또다시 노골적으로 접근하는데…

[ Intro ]

“스물 여섯, 누군가의 청바지 사이즈, 누군가의 월급날... 어딘가 가고 싶은 그들의 나이...”

한 때, 여섯 살

하고 싶었던 일: 원더우먼

특기: 서서 미끄럼틀 내려오기, 동요 부르기

once, 열 여섯

하고 싶었던 일: 인 서울 대학생

특기: 수업시간에 눈뜨고 자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쌀쌀맞게 굴기

now, 스물 여섯

하고 싶은 일: ...

특기: 도도하게 버티기, 미친 척 꿈꾸기, 솔로라도 울지 않기, 파란 하늘 보고 웃기, 시시한 거 싫어하기

원더우먼이 되기엔 너무 많이 살았고

대학생이 끝난 후에 웃음을 잃어버린

스물 여섯, 그래 나 놀고 있다. 어쩔래?

아름다운 인생의 once를 기억하는

자신이 있을 곳이, nowhere라고 생각한

이십 대의

now and here

여기보다 어딘가에

[ About Movie ]

여기, 우리가 만날 영화가 있습니다

보다, 새로운 감각과 사람들이 만났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이 영화의 관객들 그 안의 당신을 초대합니다.

1. 젊.다!!

마이너에서 메이저까지,

2008년 20대의 마音을 부르다!

는 ‘꿈’의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로 진입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이십 대의 반환점을 막 돌기 시작한 스물 여섯. 십 대의 꿈은 까마득하고 스무 살의 로맨스도 시들하다. 그들에게 절박한 것은 오히려 서른 살의 ‘먹고 사는 삶’이다. ‘88만원 세대’로 대변되는 오늘의 이십 대. 야망은 실종되었고 희망은 희박하다. 영화가 어떻게 그들을 눈감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는 바로 그 젊음의 복판으로 카메라를 부른다.

재능도, 열정도, 확신도 없이 절룩거리며 세상을 기웃거리는 수연, 학교 대신 밴드생활로 소속감을 채우려는 예비역 복학생 동호, 대학 졸업 후 일찌감치 자영업에 뛰어든 생활인 연진, 미국유학 후 귀국해 그저 그런 뮤지션이 돼가고 있는 현. 는 주인공 수연과 그녀를 둘러싼 젊음을 통해 마이너에서 메이저까지 우리에게 지금, 청춘의 마音을 들려준다.

홍대 앞 클럽의 열기, 옥탑방의 가난하지만 따뜻한 낭만, 신선한 배우들이 진심으로 보여주는 이십 대의 풍경들이 2008년의 눈과 감각으로 스크린을 채운다. 조폭, 없다. 황당무계, 없다. 감정과잉, 없다. 오늘의 젊음보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그만큼 젊고 새롭다. 지금 20대이거나, 지금의 20대를 알고 싶거나, 오늘의 20대를 응원하고 싶다면... 이 영화가 갈 곳을 알려줄 것이다. 로.

2. 뜨.겁.다!!

‘Hot' 열정 & 음악 & 사람들

영화의 무대 위에 감각의 에너지를 분출하다!

2-1. Spotlight! 한국 영화의 차세대 리더 차수연

2007년, 순수하고 신비로운 소녀와 뇌쇄적인 섹시 미녀의 극과 극 매력을 소화해낸 신인은 누구일까? 2008년, 의 츠마부키 사토시, 의 하정우가 함께 선택한 여배우는 누구일까? 두 질문 모두의 답은 한 사람. 바로 차수연이다. 는 바로 그 차수연이 처음, 배우 신고식을 올린 작품이다. 그녀를 위해 씌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속 캐릭터는 차수연의 실제 모습과 가장 닮아있다는 중평이다. 실제 클라리넷을 전공한 차수연은 극중 수연처럼 무대공포증을 경험한 바 있고, 음악가의 길에서 방황했던 경험까지 더 해져 캐릭터 연기에 진정성까지 오롯이 담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2. Real! 스타 뮤지션 방준석 배우 데뷔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힌트는 한 사람의 이름. 바로 방준석이다. 뉴욕주립대 출신의 작곡, 기타 보컬이 모두 가능한 뮤지션인 그는 실제 유학파로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기타를 치며 부르는 연기 아닌 연기를 펼친다. 당당한 주연급 조연으로 첫 출연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호연을 선보인 방준석. 그의 공연과 연기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린다.

2-3. Detail! 50억 영화 열 편이 와도 바꿀 수 없는 1억 원의 기적

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 대학원의 BK21 지원으로 4,500만원의 지원과 영화제작투자사 KM컬쳐의 나머지 제작투자로 총 1억 원 가량의 예산으로 완성한 HD영화다. 웬만한 한국 영화의 마케팅비도 십여 억 원을 훌쩍 넘어선 요즘 1억 원으로 영화를 완성했다면 그 만듦새가 걱정될 지도? 그러나 이 영화를 보면 의심은 놀라움으로 바뀐다. 매 장면마다의 수준 높은 디테일이 수 십 억 원의 제작비가 부럽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비결은 바로 손 맛.

의 고낙선 조명감독이 촬영을 담당해 HD촬영의 아킬레스건인 빛의 문제를 근사하게 해결해냈다. 음악이 영화의 중요한 모티브를 차지하는 만큼 각별한 신경이 필요했던 동시녹음은 의 조민호기사가 담당해 최상의 퀄리티를 끌어냈다. 거의 보수를 받지 않고 오직 영화에 대한 애정만으로 그들의 특 A급 솜씨를 선물한 그들. 유례없는 불황의 한국 영화계, 는 한국 영화의 생명력이 자본이 아닌, 사람의 감각과 영화에 대한 열정임을 알려준다.

[ Hot Issue ]

영화음악/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유난히 김태희의 얼굴이 예뻤던 디지털 카메라 광고를 기억하는가. 나지막이 읊조리듯 가슴을 촉촉이 적신 그 음악의 주인공은 바로 요즘 음악 마니아들을 몸달게 하고 있는 인기절정의 인디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서정적인 가사와 촉촉한 멜로디, 흡인력 강한 보컬로 한번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는 음악의 주인공인 그들이 영화 의 음악을 맡았다.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오묘한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 몽롱하게 읊조리는 보컬의 음성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음악이 수연과 동호의 캐릭터와 너무 어울릴 것 같았다는 이승영 감독은 작업할 때 시종일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김민홍 음악감독에게 ‘흥겨우면서도 왠지 슬픈’, ‘서글프지만 우울하지만은 않은’ 처럼 애매한 요구로 괴롭혔지만, 더 없이 영화에 좋은 음악이었다고 총평 했다.

[ Hot Tip ]

이런 분들에게 강추!

하나,

가족은 짐, 친구는 웬수, 애인도 없는...

혼자 답답한 가슴만 치는 외로운 사람들에게

: 엄마에게 돈 벌어오라고 구박받고 친구에게는 세상을 모른다고 무시당하고

애인도 없이 이십 대를 버텨나가는 주인공이 당신의 마음을 알아드려요!

둘,

돈 없고, 빽 없고, 재능도 자신 없지만, 꿈은 포기할 수 없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될 수 없는 괴로운 사람들에게

: 뮤지션이 되겠다는 꿈 하나 만으로 돈 없이, 재능도 없이 버텨 나가는 주인공은

꿈 하나 지키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알고 있답니다. 우리, 함께 해요!

셋,

배 나오고, 얼굴에 주름지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한숨 쉬지만

한때 사랑으로 가슴 부풀고, 웃음으로 주름을 펴고,

가난해도 즐거웠던 이십 대를 기억하는 모두에게...

: 마음의 S라인을 잡아주는 비타민, 근심의 화이트닝을 책임지는 엔돌핀,

힘든 세상도 씩씩하게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의 등기권리증을 드립니다.

극장으로 오세요. 잊혀진 젊음과, 묻어둔 꿈의 조율이 지금 끝났습니다!

diễn viên của 여기보다 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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