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Kill Me

6.4/10
tổng số 16 bài đánh giá
thời gian chạy   107분
ngôn ngữ   한국어
khu vực   한국
diễn viên   신현준   강혜정   김혜옥   박철민   정성모   심우창   김영민   백도빈   김한   김성오   박혁민   김정국   최진호   류성현   한철우  
Trong nhà hát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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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ốt truyện của 킬미

킬미 Kill Me,은 2009에 발표 된 한국 2009 코미디,로맨스,멜로 .05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양종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신현준,강혜정,김혜옥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9년11월0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한방에 보내야 할 여자에게,

한방에 꽂혔다!

꼬박꼬박 세금 내는 생활형 킬러 현준. 의뢰를 받은 건 남잔데, 누워있는 목표물은 웬 여자?!

어리둥절한 그에게 여자가 소리친다.

“뭐 문제 있어요? 당신 직업이 그거면, 쏘고 가면 되는 거 아냐?”

7년 사귄 남자한테 차이고 자살을 결심한 진영.

약 먹고 조용히 혼자 죽기에는 너무 억울했다는 그녀에게

“야, 죽으려면 혼자 죽지, 내가 무슨 자살 도우미냐?”

본분을 잊고 성질 내는 킬러.

이렇게 현준과 진영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과묵한 현준이 말 많은 킬러가 되고, 오만 가지 죽을 방법만 찾던 진영이 내일을 생각하게 된 이들의 쪽팔린 만남.

남는 건 허무함, 듣는 건 욕밖에 없는 이들이 만남을 지속하게 된 진짜 사연은 무엇일까?

[ About Movie ]

진정 골 때리고 전복적인 영화가 찾아왔다!

느와르가 될 뻔한 로맨스

킬러, 총, 복수, 죽음… 이것은 느와르를 대표하는 이미지들이다. 장미꽃다발, 데이트, 놀이동산, 키스… 이것은 로맨스를 대표하는 이미지들이다. 이 두 이미지는 완전히 다른 연상작용을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이 두 이미지가 하나도 안 어울리게 만나는 지점에서 출발한 영화가 있다.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과묵한 킬러라는 설정까지는 평범한 느와르이다. 어두운 밤, 검은 장갑을 끼고, 침대에 누운 목표물에게 정조준 한 킬러, 까지도 진정 올곧게 느와르로 매진해간다.

그런데 이불을 젖히는 순간, 웬 여자가 쏘라고, 쏘라고!! 악다구니를 치기 시작한다. 이 순간 하마터면 느와르가 될 뻔한 영화는 눈깜짝할 사이에 이상한 로맨스로 방향을 전환시킨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며, 느와르와 로맨스를 계속해서 박치기 시키는데, 그 결과는?

황당하게도 독특한 코미디의 맛이 난다. 이렇듯 완전히 상반된 지점을 교묘하게 짬뽕시키며 전혀 다른 맛을 내는 영화 는 설정, 대사, 상황, 캐릭터 등 그 모든 것들에 ‘상충’을 절묘하게 버무려 ‘독특한 코믹’을 얻어낸다. 진정 골 때리고 전복적인 영화 는 지금껏 우리가 한번도 보지 못한, 독특하게 유머러스한 로맨스를 보여줄 작정이다.

“때때로 사랑은 쪽 팔리고, 때때로 사랑은 뻘쭘하다.”

폼생폼사 그들의 남부끄러운 연애이야기

`인간`이란 동물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한 더듬이를 가지고 태어난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그래서 모든 이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로맨스를 꿈꾼다.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로맨틱하게만 찾아오던가? 참으로 느닷없고, 낄 자리 안 낄 자리 기리지 않는, 사랑이란 건 때때로 참 쪽 팔리고, 때때로 참 뻘쭘하다. 연애경험 0% 노총각 킬러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의 침투는 여간 당황스러운 게 아니다. 연애경험 100% 풀로 다 채우고 급기야 남자한테 차여 죽기를 결심한 여자에게 다음 사랑이란 사실 얼마나 쪽팔린가?

쪽 팔리게 목표물에게 꽂혀버린 킬러와, 쪽 팔리게 직접 고용한 킬러에게 관심이 가는 실연녀. 남부끄러워도 치워버릴 수 없는 사랑이 찾아오자 두 사람은 스멀스멀 뻘쭘한 만남을 지속한다. 이렇게 영화 는 쪽 팔리고 뻘쭘하지만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조금은 다른 차원의 사랑이야기이다. 자기네가 지금하고 있는 게 `사랑`인 줄도 모르는 두 남녀의 뻘쭘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스테이크를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듯

엽기, 발랄, 엉뚱, 생뚱 맞은 대사의 매력

남 “뭐야, 그럼 이거 자살이야?”

여 “자살이든 타살이든 무슨 상관이야?”

남 “경고하는데, 그 따위로 사는 거 아냐!”

여 “그래서 안 살겠다는 거 아냐. 킬러는 보통 과묵하지 않나? 왜 이렇게 말이 많아?”

남 “오래오래 장수해라, 이 미친년아!”

여 “욕하지마 이 개새끼야!”

킬러가 경고를 한다. 그런데 솔직히, 사람 죽이는 게 직업인 킬러가 목숨 가지고 장난하냐고 타이르는 건 좀 우습다. 실연녀가 발악을 한다. 그런데 솔직히, 당장 죽겠다면서 욕한다고 성질 내는 거 또한 우습다. 영화 는 위의 예처럼 아이러니한 캐릭터의 아이러니한 대사가 주는 맛이 마치 스테이크를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처럼 이상한 시너지를 낸다. 죽여야만 하는데 예뻐서 죽일 수 없고, 죽고 싶어 환장하겠는데 죽여주지 않는 킬러 때문에 속상한 실연녀가 한치도 지지 않고, 대사의 데꾸보꾸(凹凸)를 통해 캐릭터의 맛을 살린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허를 찌르는 대사들은 말 그대로 황당한 시츄에이션을 더욱 배가시키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너 대가리에 주판알 넣고 튀겨 보는 거야?” “직장 관두고 전화 안받으면 해피엔딩이야?” 잘근잘근 씹는 맛이 있는 의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허를 찌르는 유머와 함께 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내뱉듯, 던지듯, 하지만 맛깔스러운 대사들은 영화 의 센스만점 유머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diễn viên của 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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