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앞에 남겨지게 된 1406호 여자와 1405호 남자. 겁에 질려 불안해 하는 1405호 남자에게 1406호 여자는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연출의도
인간 본성에 대한 우리들의 오래된 고찰, 자고이래 성선설과 성악설이 첨예하게 대립하지만 한 가지는 확신한다. 인간은 모두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 성선과 성악 모두 이기의 각기 다른 발현일 뿐이다. 인간의 이기, 오롯이 자신의 쾌락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본성을 본 작품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내 보고 싶었다. 일생에서 단 하루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상황을 오히려 가볍고 발랄하게 표현함으로써 더 묵직하게 사람들 뇌리에 남게 만드는 것.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고민케 만드는 것. 이것이 내가 이번 작품을 연출하게 된 온전한 이유다.
더보기
trang web này là một trang web điện ảnh tổng hợp về áp phích phim, đoạn giới thiệu phim, đánh giá phim, tin tức, đánh giá. chúng tôi cung cấp những bộ phim hay nhất và mới nhất và những bài đánh giá phim trực tuyến, những đề xuất hay hợp tác kinh doanh, vui lòng gửi email cho chúng tôi. (bản quyền © 2017 - 2020 920mi)。 email
멋진 하루 Comments (0)